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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주가수익비율은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이다. PER = 주가 / 주당순수익 (EPS)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 가를 나타낸다. PER 이 높다는 것은 주당 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PER 이 낮다는 것은 주당 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히 이야히 해서 PER이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PER이 높다, 낮다를 판단하는 기준은 누구도 정확하게 제시할 수 없다. 각자가 판단해야 할 부분이다. 그리기 위해선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의 재무상태, 업종현황, 영업 및 기타 다양한 환경 등의여러 요인들을 확인하고 점검한 후..

주당순수익 EPS는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유통주식수로 나눈 수치를 말한다. 1년 동안의 수익을 주식수로 나눈 것이라 1년동안 1주에 이익이 얼마인지를 알수 있다. 1년 단위 / 분기 단위로 기업의 수익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다. 기업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주식당 이익을 나타내는 수치로 기업의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고, 보통 주당 수익이 높을 수록 배당여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한국의 기업들은 대체적으로 배당성향이 낮아 배당에 매력적이진 않다. 그리고, 주주들도 배당보다 주가상승에 기대를 크게 성향이 강하다.

기업이 자기자본(주식 지분)을 통해서 1년동안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지표 ROE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 ROE가 20% 라는 말은 자본을 10억 투자했을 때, 이익을 2억원 냈다는 말이다. 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 대비 효율적인 영업활동으로 당기순이익을 많이 낸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ROE는 주식투자자에게 투자의 이익 척도를 알려주는 지표라 할 수 있다. ROE가 높다 낮다고 평가하는 기준은 다양할 수 있겠지만,대체적으로 회사채 수익률 또는 국채 수익률 보다는 높아야 의미가 있다고 보겠다. 투자자가 이런 회사채, 국채, 또는 시중금리보다 수익률 낮다면 위험성이 있는 주식에 굳이 투자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ROE가 높다고 꼭 투자에 적합하..

국민총소득(GNI; Gross National Income)은 한 나라의 국민이 생산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받은 소득의 합계= 국민이 벌어들이는 총 소득 외국에서 벌어온 소득은 포함하고, 외국인이 벌어간 소득은 제외시킨다. 국내총생산에서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을 더하여 산출할 수 있다. 국민총소득(GNI)은 국민이 벌어들인 총소득으로서 한 국가 국민의 소비와 후생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웰빙의 경제적 기초를 포괄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다. GNI를 총인구로 나눈 1인당 GNI는 국민의 평균적인 소득수준을 나타내며 소득수준의 국가 간 비교에 활용된다.물가상승을 감안한 구매력 기준의 1인당 실질 GNI는 2000년 1,972만 원에서 2023년 87.8% 증가하였고, 이 기간 중 연평균 2.8% 증가하..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은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 주체가 일정 기간 동안생산활동에 참여하여 창출한 부가가치 또는 최종 생산물을 시장가격으로 평가한 합계로서여기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비거주자(외국인)에게 지급되는 소득도 포함된다. 국내총생산의 구성 요소를 쉽게 보자면 이렇게 설명할 수 있다. 국내총생산 = 소비 + 투자 + 정부지출 + 순수출 우리가 GDP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이 수치가 경제의 등락에 대한 가장 전반적인 기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1인당 GDP는 GDP를 인구로 나눈 값인데그 나라의 생활수준을 대략적으로 이야기할 때 자주 쓰이는 지수이다. 하지만, 1인당 GDP가 개인 소득의 척도..

가정에서 일정 기간의 수입(명목소득)과 지출을 비교해서 남았는지 모자랐는지를 표시한 것을가계수지(household's total income and expenditure)라 한다.가계수지도 기업에서 처럼 흑자와 적자로 표현할 수 있다.흑자는 쉽게 말해 사용하고도 돈이 남았다는 말이고,적자는 사용할 돈이 모자라 빚을 냈다는 말이다. 가계수지의 조사 발표는 통계청에서 주관하면,소득수준과 생활실태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둔다. 조사방법표본이 될 가계를 선정하여 가계부를 작성하게 한다.한 달간의 소득과 지출을 기록하도록 하여 그것을 토대로 가계수지 통계를 작성/발표한다. 가계부 항목[소득항목]에는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이전소득 항목이 있고,[비용항목]에는 식료품비 주거비 수도광열비 보건의료비 교육비 항목이 ..

가구의 소득 흐름은 물론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 가계의 채무상환능력을소득 측면에서 평가하는 원리금상환비율(DSR; Debt Service Ratio)과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 부채/자산비율(DTA; Debt To Asset Ratio)을 결합하여 산출한 지수이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가구의 DSR과 DTA가 각각 40%, 100%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으며,동 지수가 100을 초과하는 가구를 ‘위험가구’로 분류한다. 위험가구는소득 및 자산 측면에서 모두 취약한 ‘고위험가구’,자산 측면에서 취약한 ‘고DTA가구’, 소득 측면에서 취약한 ‘고DSR가구’로 구분할 수 있다. 다만, 위험 및 고위험 가구는가구의 채무상환능력 취약성 정도를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