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관련
📄 13F (13F Filing) 보고서란?
kkwangji
2025. 5. 16. 12:00
**13F 보고서(13F Filing)**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는 공시 문서로, 일정 규모 이상의 기관 투자자가 어떤 미국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지 분기별로 공개하는 보고서입니다.
📌 기본 정보
항목 | 내용 |
📑 제출 대상 | 1억 달러 이상 자산을 운용하는 기관 투자자 (예: 헤지펀드, 연기금, 자산운용사 등) |
🗓 제출 주기 | 분기별, 분기 말 기준 45일 이내 제출 |
🏦 공시 자산 | 미국에 상장된 상장 주식(equity securities) (채권, 해외주식은 제외) |
🧾 보고서 구성 항목
항목명 | 설명 |
Issuer Name | 기업 이름 |
Class | 주식 종류 (보통주 등) |
CUSIP | 종목 식별 코드 |
Value | 보유 주식의 시장가치 (천 달러 단위) |
Shares | 보유 주식 수량 |
Investment Discretion | 운용 방식 (Sole: 단독 운용 등) |
💡 왜 중요할까?
13F 보고서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기관의 매매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특히 유명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하면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시:
-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 캐시 우드 (ARK Invest)
- 레이 달리오 (Bridgewater)
⚠️ 주의할 점
- ⏳ 정보 시차: 최대 45일 전 정보 → 실시간 반영에는 한계
- 🎯 투자 목적의 차이: 기관의 매매 이유는 개인과 다를 수 있음
- 📉 전체 자산이 아닌 일부 공개: 채권, 비상장주식, 해외주식은 제외
🔍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 SEC EDGAR 공식 검색
- WhaleWisdom, Dataroma, Fintel 등 무료 정보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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